'일억개의 별' 권수현, 열혈 형사 싱크로율 100% '빛나는 존재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22 13:0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권수현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 중인 배우 권수현이 극 중 열혈 형사 엄초롱 역으로 작품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빛나는 활약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권수현은 밴드 '안녕바다'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연기자로 전향하였고,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데뷔한 이래 영화 '밀정', '여교사', 드라마 '달려라 장미',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여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죙횡무진 활약한 가운데 그동안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이번 작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빛을 발하며 종영 한 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권수현이 출연 중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로, 극 중 권수현은 진강(정소민 분)에게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등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사건 현장에서는 열혈 형사로서의 모습으로 통통 튀는 남다른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기대감을 높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권수현은 극 중 의욕이 넘치는 형사 역을 맡으며 첫 회 방송부터 지금까지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로, 재미 요소를 불어넣고 있어 마지막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중인 권수현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 방송까지 기대 부탁 드린다. 또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게 될 권수현 배우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권수현이 형사 엄초롱으로 분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은 오늘(22일) 밤 9시 3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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