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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권수현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권수현이 출연 중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로, 극 중 권수현은 진강(정소민 분)에게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등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사건 현장에서는 열혈 형사로서의 모습으로 통통 튀는 남다른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기대감을 높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권수현은 극 중 의욕이 넘치는 형사 역을 맡으며 첫 회 방송부터 지금까지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로, 재미 요소를 불어넣고 있어 마지막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배우 권수현이 형사 엄초롱으로 분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은 오늘(22일) 밤 9시 3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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