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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영국 여행 의욕을 북돋을 만한 눈 호강, 귀 호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명장면 산책을 이어나간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뮤지컬 계의 디바 옥주현은 두 번째 영국 여행에서 #킹스맨 #웨스트엔드 #뮤지컬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문화 예술의 명장면 이야기를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객원 노마드 옥주현은 지난주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노마드들과 한층 더 깊어진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극장과 영화관이 몰려 있는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과 관련된 이야기로 입담이 폭발해 활약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옥주현은 '웨스트엔드'를 물들이는 뮤지컬 노래 한 소절을 뽐내며 귀 호강을 시켜줄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주 영화 '이프온리' OST와 영화 속 명장면이 어우러지는 황홀함과 흥겨움을 이번 주에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영화 '킹스맨'의 명장면의 모티브가 된 펍(Pub)에서 명장면 재연에 몰입하는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