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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애의맛'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무척 잘 맞는 궁합으로 확인했다.
이어 김종민에 대해서는 "갑목이다. 어리버리가 컨셉이지만 사실 리더격"이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제가 코요태의 리더"라고 즉각 받았다. 이어 "여자가 많은 사주다. 잘못하면 여자들에 휘둘릴 수도 있다. 본처의 기운이 강하다. 정신만 잘 차리면 평생 해로할 수 있다"며 "수기운이 강한 여자를 만나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두 사람의 궁합은 코드가 맞는다. 둘다 올해 연애를 잘하면 내년에 결혼하기 딱 좋은 해"라며 "이렇게 잘 맞는 커플이 별로 없다. 천생연분이다. 30년 정도 신혼처럼 살 수 있는 인연"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