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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장영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영남은 최종회를 앞두고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만나 굉장히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기 때문에 촬영이 끝난 지금도 현장이 그립습니다"라며 "일억개의 별은 제 마음 속에 '웰메이드' 드라마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독님과 배우들, 그리고 스텝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마지막 회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그동안 '탁소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장영남은 올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과장 한영숙 역을 맡아 현빈-손예진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영화 '광해'의 리메이크 드라마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2019년에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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