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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케이(Kei), 유지애의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의 개인 컴백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과 독보적인 청순한 분위기로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3일간 공개된 멤버들과 함께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이어질 컴백 일정에 대한 궁금증마저 불러일으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멤버들은 음악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생츄어리(SANCTUAR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