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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이번 컴백 앨범 활동에 대한 목표에 대해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분명 단기간에는 이룰 수 없는 목표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활동의 목표는 많은 분들에게 워너원이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며 아쉬웠던 부분은 따로 없었다. 활동을 했던 기간 동안 항상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옹성우는 "체조경기장에서의 무대를 서보고 싶었다. 그 곳에서의 콘서트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서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을 발표할 예정이다. '1¹¹=1'(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