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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 떴다.
특히 이민정은 4세가 된 준우 군에 대해 "아빠가 누군지 잘생겼다고 하니까 준우가 '우리 아빠? 유진 초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 사회를 맡을 정도로 절친한 MC 신동엽이 두 사람의 프러포즈에 대해 감탄하자 이민정은 "근데 너무 티가 났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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