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솔직한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
걸그룹 활동을 하느라 20대 때 연애를 많이 못 해봤다는 하주연은 "30대가 되자 사람을 만나는 게 더욱 신중해졌다"며 "연애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딸의 속마음을 들은 아빠 하재영은 "가슴 한 켠이 찡하다. 아버지로서 뭔가를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며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과연,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 하주연의 사연과 그것을 들은 소개팅남 이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풀 스토리는 18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