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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톱스타 유백이'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센스만점 친필 첫방 독려 문구가 본 방송 전부터 폭풍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겁나 재밌응께~ 안 보면 쪼까 거시기항께~ 톱스타 유백이 본방사수 꼭"이라는 전소민의 유쾌한 메시지가 본방사수를 욕구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김지석은 "불금엔 톱스타 유백이와 함께♥"라며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로써 불금을 책임질 강력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전소민은 "겁나~ 재밌응께~♥ 안 보믄 쪼까 거시기 항께~ 톱스타 유백이★ 본방사수! 꼭"이라는 센스만점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극 중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으로 분한 전소민은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민낯 투혼과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예고한 바, 그녀의 목소리가 자동 음성 지원되는 듯한 자필 메시지를 통해 드라마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상엽은 "본방사수! '톱스타 유백이' 대박 가즈아"라며 여즉도 최고의 톱스타다운 에너지 넘치는 메시지로 시청률 대박을 기원,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남다른 케미가 느껴지는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방송 전부터 환상의 단짠 케미를 예감하게 하는 세 사람의 연기 호흡과 좌충우돌 섬 생활기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오늘(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