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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틀트립' 셰프 이원일이 바르셀로나의 타파스에 별점 만점을 부여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내 이휘재-이원일은 각종 식재료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타파스의 향연에 입을 떡 벌렸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타파스를 종류별로 흡입하던 중 한 타파스에 이휘재-이원일은 "이건 반칙이다"며 동시에 엄지를 척하고 올렸다고. 더욱이 한식 셰프 이원일은 "한국 가서 팔고 싶은 맛"이라며 위치-가격-분위기까지 별점 올 만점을 부여했다고 해, 업종변경을 유발한 타파스는 무엇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이휘재-이원일은 타파스의 다양한 맛에 매료돼 헤어나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보른지구에서 가게를 옮겨 다니며 타파스로만 3차를 갔을 정도"라면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타파스와 함께 '배틀트립' 본 방송을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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