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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격이 다른 시크함과 우아함, 김고은이 장식한 <엘르> 12월호 커버 대 공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김고은의 근황과 배우의 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뷔작 <은교>를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신작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을 촬영중인 김고은은 "아무래도 두 번째 작업이라 친정에 온 듯 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만큼 더 많은 신경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라고 답했다. 배우란 직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배우는 일상의 평범함을 대변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기에, 가수나 예술가와는 또 다른 것 같아요." 라는 생각을 전했다.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엘르> 12월호는 11월 20일경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글, 사진 제공 = 엘르)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