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이선균 'PMC', 전투 액션 끝판왕이 온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11-16 09:3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투 액션 영화 'PMC: 더 벙커'(김병우 감독, 퍼펙트스톰필름 제작)가 배우 하정우, 이선균의 뜨거운 사투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하정우, 이선균의 만남으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는 'PMC'.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금껏 스크린에서 본 적 없는 하정우, 이선균의 역대급 만남을 비롯하여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캡틴 에이헵(하정우)과 닥터 윤지의(이선균)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첫 만남 스틸은 오직 생존을 위해서 두 남자가 펼칠 뜨거운 사투를 예고 하며 앞으로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 크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캡틴 하정우와의 완벽한 팀 시너지를 예고하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영화화되는 글로벌 군사기업 PMC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더해 CIA 핵심 팀장 맥켄지 역에 영국 드라마&영화계의 신스틸러 제니퍼 엘이 캐스팅되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만으로 뜨거운 사투를 펼칠 두 남자의 폭발적 시너지를 예고하는 'PMC: 더 벙커'는 올겨울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하정우, 이선균, 제니퍼 엘 등이 가세했고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