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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두 번째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우선 가장 먼저 사진이 공개된 렌은 깨진 유리 사이로 사연이 담긴 듯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처연한 그의 표정과 어울리는 차가운 회색 니트가 어우러져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이어 공개된 아론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정면을 응시한 백호는 강렬한 포스를 방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더불어 두 사람이 입은 어두운 색채의 옷은 반전 카리스마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첫 번째 오피셜 포토의 몽환스러운 분위기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두 번째 포토까지 정반대의 콘셉트를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오피셜 포토와 함께 지난 13일, 15일에는 미스터리한 신호와 시를 이용한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이를 해석하려는 팬들의 추측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뉴이스트 W는 지금껏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의 만족감을 높여왔던 것은 물론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의 정상을 차지해왔기에 오는 26일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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