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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5일, 목) 밤 11시 Mnet '아이즈원 츄(IZ*ONE CHU)'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각자 의문의 장소로 떠난 최예나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미스터리한 만남 역시 밝혀진다. 이 과정에서 게임과 요리에 이은 미야와키 사쿠라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 조금 다른 선택을 한 두 사람의 속마음이 누구를 향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데뷔 11일 만에 꿈에 그리던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쥔 아이즈원의 감격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얼떨떨했던 수상의 순간을 지나 무대 아래에서 터져 나오는 솔직한 마음, 벅찬 눈물과 환한 미소까지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 비하인드가 '아이즈원 츄'에서 독점으로 방송된다.
오늘(15일, 목) 최종회만을 남겨둔 '아이즈원 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 센터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한 팀이 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순간들을 오늘 밤 11시, Mnet '아이즈원 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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