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0' 소진, 펜싱 연습 현장 공개…걸크러시 폭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15 09:4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팔로우미' 소진이 다시 한번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다.

15일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소진은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했던 액션 연기 모습에 이어 소진의 취미인 펜싱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소진은 매회 '팔로우미10'에서 솔직 담백한 입담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팔로우미 TV>에서 소진은 "펜싱을 하러 간다. 정말 추천하는 운동"이라며 운동 장면을 셀캠에 담아 공개한다. 이에 장희진은 "찌르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거냐"라고 진지하게 물어 MC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소진은 '국가대표 최병철이 하는 펜싱클럽에서 펜싱을 배우고 있다'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딴 前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 선수를 소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연습 운동이 시작되자 전문가 못지않은 펜싱 실력을 뽐내 출연자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시선까지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소진의 멋짐 폭발하는 펜싱 운동 현장은 15일 밤 7시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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