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X옥주현, '야간개장'서 3년 만에 재회 "털털한 절친케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11-14 10:5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핑클 옥주현과 성유리가 3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한다.

옥주현은 오는 11월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야간개장)에 출연한다.

옥주현과 성유리는 '힐링캠프' 이후 3년만에 방송에서 재회한다. 옥주현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아서 최근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계속 고사하다가 절친 성유리 때문에'야간개장'에 나왔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옥주현은 성유리와의 첫 만남에서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고 털털하게 인사를 나눈다. 이들의 만남은 90년대 핑클 시절의 추억을 지닌 시청자들의 과거 추억을 소환 할 예정이라고. 이와 함께 핑클 캐스팅 비화부터 솔직토크 등 숨겨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 한다.

더불어 뮤지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옥주현의 입 떡 벌어지는 숨겨진 밤 라이프도 공개된다. 이에 MC들은 이런 고급스러운 영상은 본 적 없다며 놀랐다는 후문.

한편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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