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길연' 성훈X김가은, 초밀착 두근두근 '메이크업 스킨십'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가 성훈과 김가은의 핑크빛 '메이크업 스킨십'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믹과 로맨스 그리고 스릴러를 오가는 장르의 변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연출 권혁찬/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제작 YG스튜디오플렉스)가 극중 황제 인질이 된 톱스타 강준혁(성훈)과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의 메이크업 스킨십을 공개하며 급진전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준혁이 연서의 얼굴에 직접 화장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쇠사슬이 팔목에 감겨있는 상태에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연서를 꾸며주고 있는 준혁과 그런 준혁을 힐끗 바라보고 있는 연서의 모습 등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준혁과 연서는 경찰서 앞에서 얼떨결에 하게 된 첫 입맞춤으로 깜짝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그 키스는 연서가 준혁의 입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했던 실수였을 뿐, 서로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고 단정 지었던 바 성훈이 왜 김가은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눈을 맞추고 있는지, 두 사람의 간질거리는 밀착 스킨십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코믹 감금 로맨스다. 100% 사전제작으로 매주 목, 금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