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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가포르 국민가수 로레인 탄(Lorraine tan)이 한국에서 음악 제작을 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 코드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로레인 탄의 완벽한 가창력이 감상 포인트로 하는 'Snow flower'는 후렴구의 세련된 멜로디와 화려한 스트링, 코러스의 조화가 감동을 더한다. 폴포츠, 스틸하트와 음악 작업을 함께 했던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월드스타와 함께 작업한 세 번째 곡이다.
싱가포르 음악 자선 운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로레인 탄은 가수, 작곡가, 연출, 감독, 교육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