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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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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SK 와이번스 수석코치에 축하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울컥.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다! 우승 축하드린다. 아빠(김성갑 코치).. 너무 고생 하셨다"며 "힐만 감독님 고생하셨다!! 모든 선수들 스텝분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유이가 김성갑 코치의 딸인 것으로 밝혀진 건 지난 2009년. 당시 김성갑 코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두 딸 중 둘째가 바로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라며 "방송을 틈틈이 모니터 하는 등 딸의 활동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당시 김성갑은 "주변으로부터 사인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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