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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파타' 몬스타엑스가 7인7색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엠은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예상 못했다. 매번 감은 있었는데 1위를 못해서 이번에도 그렇게 생각을 했다"며 "공중파 1위하니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주헌 또한 "앨범이 나올 때 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다가 진짜로 1위를 하니 너무 놀랐다"며 말했다.
주헌은 "개인적으로 컨텐츠 방송에서 뮤직비디오를 보고 리액션을 해주시고, 안무를 커버해주시는 분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못다한 1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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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민혁은 "개인적인 목표로는 집에 싱크대를 바꿀 때가 됐다. 어머니가 금액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금액이 조금 비싸더라.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헌이 영상 통화를 좋아한다. 가장 잘 받아주는 멤버가 누구냐'며 팬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주헌은 "얼굴 보고 이야기 하는 게 좋더라. 영상 통화를 하면 멤버들이 밖에 있으면 뭘 하나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안 받아 주는 멤버로 민혁을 꼽았고, 이에 민혁은 "앞으로 잘 받을게요"고 말해 주헌을 미소짓게 했다.
또한 'Shoot Out'의 영어 버전을 발매하는 등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외국어 실력이 많이 일취월장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외국어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민혁을 꼽기도 했다.
맛 집 블로거가 꿈이라는 셔누. 그는 "먹방을 본다. 벤쯔님 영상을 가끔 보는데, 보고 다음 날 먹어야지 생각을 한다. 가끔 실천이 된다. '밥블레스유'도 자주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한번 나와서 같이 먹으면 좋겠다"며 즉석 섭외를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Shoot Out'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