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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와이스(TWICE)의 'YES or YES'가 멜론을 비롯한 7개 주간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을 만든 심은지 작가가 작사를 맡아 '답은 "YES"라고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사랑스러운 답정너의 모습을 가사에 담아냈다. 트와이스는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고 발랄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YES or YES' 퍼포먼스를 통해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미니 6집 'YES or YES'는 공개 후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트와이스의 컴백 소식과 함께 유튜브 신기록을 집중 조명했고, 포브스는 "트와이스의 'YES or YES'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만에 3140만 뷰를 달성했고, 이는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9일 KBS2 '뮤직뱅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이내믹한 안무와 9인 9색 매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음악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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