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조한 "25살 때 결혼, 딸 올해 16살" 깜짝 고백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12 23:1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부해' 김조한이 "올해 16살된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JTBC '냉장고를부탁해(냉부해)'에서는 김조한이 오래전 자신의 결혼과 딸에 대해 밝혔다.

김성주는 "사실 김조한씨가 결혼한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며 웃었고, 김조한은 "워낙 오래됐으니까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딸도 있다. 올해 16살"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조한은 휘성의 '결혼을 대체 몇살에 하신 거냐'라는 질문에 "25살"이라며 "5년전"이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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