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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 워너원이 티저 이미지 속 숨겨져있던 매력을 더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쉴 틈 없이 워너원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영상속에서 로맨스, 어드벤처 티저에 대해 친근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서로의 의상 혹은 컨셉에 대한 생각을 주고 받아 티저 이미지 속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은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레는 마음, 첫 번째 정규 앨범 준비 과정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표정을 보여 올해 연말을 다시 한번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1¹¹=1(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노래로,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오는 19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T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등을 연달아 발매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더불어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 시켰으며, 지난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통해서 4팀의 유닛을 결성해 새로운 매력과 성장 가능성 또한 보여줬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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