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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쿄댁' 톱 모델 김영아가 '어썸피드'에 출연한다.
특히 김영아의 도쿄 일상도 꾸밈없이 그려진다. 김영아는 메이크업 숍을 방불케 하는 화장대는 물론 동료 모델과 하이엔드 편집숍을 찾아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 최신 트렌드 아이템 추천 등 패셔니스타로서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김영아는 또 일본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다는 도쿄의 시크릿 플레이스 접골원을 방문, 자신만의 동안비법인 '뼈 마사지'를 받으며 "감독님도 조금만 받으면 젊어질 수 있다"고 제작진을 향해 영업하거나, 고준희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공개한다.
15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아온 김영아의 '힙한피드' 비하인드 스토리는 13일(화)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방송 예정인 '어썸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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