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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리치가 8년 만에 하객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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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리치는 "어린 나이에 아이가 생겨 정신이 없었다. 이제서야 결혼을 하게 됐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한 리치는 2001년 솔로로 다시 한번 데뷔했다. '사랑해 이 말밖엔'라는 히트곡을 남겼다. 리치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며 걸그룹 제작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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