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먹방장인 벤틀리와 건후가 고품격 카레 먹방을 선보인다.
1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1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마지막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5주년 특집을 맞이해 제주도로 떠난 사랑-나은-건후-윌벤져스-시하는 그곳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낸다. 마지막까지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벤틀리와 건후가 차원이 다른 카레 먹방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또다시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건후-윌리엄-벤틀리-시하는 아침밥을 먹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벤틀리와 건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먹방영재답게 카레를 냠냠 먹으며 행복해하는 벤틀리-건후의 모습이 사랑스럽기 때문. 사진만으로도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벤틀리와 건후의 카레 먹방이 기다려진다.
한편 사랑-나은-건후-윌벤져스-시하의 제주도 여정 마지막 이야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1회 11월 11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