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4주년" 박진영 "아껴주는 팬들이 있음에 감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10 20: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진영이 데뷔 2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다.

박진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제가 데뷔한 지 24년이 됐다는 사실보다 24년이 지나도 이런 걸 챙겨줄 정도로 절 아껴주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숫자 풍선 24와 박진영의 춤추는 모습이 가득 담긴 맞춤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진영은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진영은 JYP의 수장으로 아내가 임신중인 예비 아빠기도 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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