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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류승수가 '미남' 장인어른에게 연예계 데뷔를 제안했다.
또한 '젠틀터틀 2018 폐막식'을 기념하기 위해 류승수는 '포토그래퍼 류', 아내 윤혜원은 '스타일리스트 윤'으로 변신해 젠틀터틀 꽃할배 3인방의 기념사진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류승수의 장인은 배우 박근형과 닮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껏 멋을 내며 포즈를 취하는 장인에게 류승수는 "아버님, 연기를 배워서 배우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제가 신민아 매니저였잖아요, 아버님 매니저 해드릴까요?"라며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폐막식의 마무리를 위하여 저녁을 먹으러 온 류승수-윤혜원 부부와 젠틀터틀 꽃할배 3인방은 조개구이 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장인은 사위 류승수에 대한 속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과연 장인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장인의 뒷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