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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마드' 표예진, 리액션 폭발…꽃 미모X독서지식 대방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12:5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표예진의 리액션이 폭발하며 열공 모드에 돌입한다. 그녀는 노마드들의 대화에 어울리며 감춰둔 독서 지식을 대 방출하며 순천을 밝히는 꽃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9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표예진과 강홍석이 '토크 노마드 예술 학교' 장학생으로 등극하는 초 집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표예진은 소설 '무진기행'의 배경이 된 순천만 습지를 여행하며 노마드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되게 신기하다~"라며 강홍석과 함께 이동진의 소설 '무진기행' 이야기에 푹 빠져 끊임없는 리액션을 폭발 시켰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표예진과 강홍석이 '토크 노마드'에 푹 빠진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홍석은 다양한 표정과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연신 내뱉어 표예진 등 노마드들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표예진이 리액션 폭발하며 강홍석과 함께 '토크 노마드 예술 학교' 장학생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담긴 여수, 순천 편의 본격적인 여행기는 오늘(9일) 밤 8시 50분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표예진과 강홍석의 리액션이 폭발하는 모습과 여수, 순천에서 '토크 노마드'만의 힐링 뿜뿜하는 낭만에 사로잡힌 모습은 오늘(9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영화, 드라마, 음악, 문학작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를 두루 다루는 노마드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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