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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유진이 '갑질의 달인'이 된다.
SBS 새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에 출연을 확정, 대기업 JB 엔터테인먼트의 맏딸이 되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것.
극중 이유진은 국내 최고 대기업인 JB그룹의 맏딸이자 JB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최서형' 역을 맡았다.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해 '몰빵 대표님'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인물.
럭셔리한 겉모습과 반전되는 헛똑똑이 같은 모습으로 극에 웃음을 불어넣는 '신스틸러'로 분하는 동시에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사건의 촉매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갑질의 달인'이자 헛똑똑이 반전 캐릭터 '최서형'이 되어 매일 아침 활력을 불어 넣어줄 이유진이 출연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오는 11월 26일(월) 오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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