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느님 사랑꾼"…안재현, ♥구혜선 생일축하 '센스만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14:3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안재현은 9일 자신의 SNS에 "생일축하해요 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부른 'Happy Birthday To You'의 스트리밍 캡쳐가 담겨있다. '구느님 사랑꾼'다운 센수가 돋보인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재현은 현재 JTBC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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