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을 뵈러 이번엔 태국으로 찾아갑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수천명의 태국 팬들과 오랜만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태국 방문 당시 2200여 태국팬들이 참석한 데 이어 140여개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 현지 방송뉴스와 주요 일간지 등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박해진은 이번에도 태국 현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1년에 10여명씩 팬미팅을 하는 등 한류 열풍이 큰 곳이지만 유독 박해진이 대서특필되며 화제의 중심이 된 데는 그만의 솔직하면서도 품격 있는 태도에 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2일 일본 팬미팅을 개최,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