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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리상점' 대표 설리가 "첫번째 팝업은 심리상담소"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설리는 청순하면서도 특유의 상큼한 과즙美를 발산하며 여신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광고주와의 인터뷰에서 설리는 "데뷔초에 복숭아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석류 이미지가 많이 난다고 한다"면서 "어렸을때 별명이 젤리였다. SNS 자기소개란에도 '진리젤리'라고 적었다. 그래서 '진리상점'에서 젤리를 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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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첫번째 팝업은 심리상담소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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