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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쌩라이브'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성 발라드 퀸'다운 면모를 뽐냈다.
서인영은 탁월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것은 물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키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서인영의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쌩라이브'는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및 일반인 보컬 실력자 등이 무대가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가창력을 뽐내는 '신개념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 '쌩라이브'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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