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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 포레스트' 정상훈과 최희서의 대림동 꽃길 로맨스가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사진 속 청아의 손을 꼭 잡은 채 애틋한 눈빛을 건네는 상훈의 모습도 포착됐다. 여기에 또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최종회(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콤했던 시간도 잠시, 보배의 친엄마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는 상훈과 청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한 아내의 부탁으로 병원을 찾은 상훈은 청아와 마주친다. 게다가 또 다른 의외의 인물이 이들 앞에 등장하며 위기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 이제 막 연인이 된 상훈과 청아가 꽃길 앞에 놓인 난관을 어떻게 헤쳐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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