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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YES or YES'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나연, 사나, 채영은 스페셜 MC를 맡아 활약했다. 트와이스의 새 타이틀곡 'YES or YES'는 '답은 'YES'로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풀어낸 사랑스럽고도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신나고 발랄한 리듬과 잘 어울리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트와이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지난 9월 일본에서 발매, 큰 인기를 얻은 곡 'BDZ'의 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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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은 타이틀곡 'Not That Type'과 수록곡 'Be Myself'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Not That Type'은 카리스마 넘치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파워풀한 안무가 특징이다. 이날 무대에서 구구단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련미와 걸크러시를 장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MXM은 쇼케이스나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마다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었던 'KNOCK KNOCK'을 원곡과는 다른 리믹스 버전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래퍼 트루디는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곡 'Very Rare+Cash Out Mommy'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는 밝고 청량함 가득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드림노트'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는 골든차일드, 에이프릴, 스트레이 키즈, 위키미키, 김동한, 프로미스나인, JBJ95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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