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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과 안지현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옥탑방 앞 평상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준우와 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어 두 사람은 정면을 응시한 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극 중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준우는 옆에 앉은 선아에게 무심한 듯 쪽지를 건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으며 그런 쪽지를 받는 선아 역시 쑥스러운 듯한 눈빛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지난 첫회부터 4회까지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준우와 멈춰진 시간 속에 들어온 선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를 예고해 오늘 방송 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이 함께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늘(7일) 밤 11시, KBS W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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