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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죽어도 좋아'에 카메오로 출격한다.
여기에 유민상은 극 중 의사로 분해 강지환, 백진희 두 주인공과 함께 차진 호흡을 펼친다. 평소 재치 있는 표현력과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로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그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그가 맛깔나는 연기로 그려낼 깜짝 의사 역할이 안방극장에 꽉 찬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을 더욱 유쾌하게 채울 것으로 예고했다.
유민상은 "드라마의 콘셉트가 재밌어서 저 또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잠깐 등장하지만 설정이 특이하기 때문에 본 방송이 무척 기대된다. 시청자분들도 '죽어도 좋아' 첫 방송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과 함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유민상의 활약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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