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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잎선·송지아 등장 예고…父 송종국과 다정한 통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11-07 09:2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둥지탈출3'에 탤런트 박잎선과 딸 송지아의 등장이 예고됐다.

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박잎선, 송지아 모녀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춤이 제일 재미있는 12살 송지아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화면에는 송지아가 "응. 아빠. 나 지금 집이야"라며 송종국과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박잎선의 표정에서는 알 수 없는 분위기가 느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훌쩍 커버린 송지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자꾸 아이들 노출시키는 게 걱정된다"는 염려의 시선과 함께 "많이 컸다", "우리 지아 잘 컸네" 등 반가운 반응도 보였다.

한편, 박잎선은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열애 끝에 결혼, 2015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있다. 현재 두 자녀는 박잎선이 양육 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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