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오는 22일 2년 6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샘김은 지난 10월 23일 정규 1집 음반의 첫 번째 파트인 '선앤문' 파트 1을 공개하며 2년 동안 묵묵히 쌓아온 샘김만의 음악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첫 번째 타이틀곡 '메이크업(Feat. Crush)'의 차트 상위권 안착과 동시에 정규 앨범 첫 번째 파트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눈에띈 음악적 성장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풀버전 공개에 기대를 보탰다.
또한 샘김은 앞서 카자흐스탄에서 올로케로 촬영한 이번 정규 앨범의 테마곡이자 1번트랙인 '선앤문'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면서 오는 22일에 공개되는첫 번째 앨범의 서막을 예고했다. 해와 달처럼 늘 함께, 낮과 밤처럼 서로 다른 매력의 음악과 아이덴티티로 다가가는 이번 앨범에 대한 각오를 담았다.
샘김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앤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