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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주연 배우들이 드라마에 이어 OST로도 호흡을 맞춘다.
특히, 극 중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서인국과 정소민이 듀엣으로 이번 OST를 불렀음은 물론, 직접 작사까지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드라마에 이어 OST에서도 로맨틱한 케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별, 우리'는 마치 별이 떨어지는 듯한 기타 아르페지오 사운드에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무영(서인국 분)과 진강(정소민 분)의 러브 스토리를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서인국은 tvN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내일 그대와' OST에 참여했던 것에 이어, 정소민 역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이어 tvN 드라마 OST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만큼, 이번 역시 아름다운 OST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드라마의 두 번째 OST인 서인국, 정소민의 '별, 우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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