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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살 많이 쪘죠. 뼈를 깎는 고통 견디며 이번 프로젝트에 충성 다할 것"
선공개된 영상 속에서 다나는 잘 먹는 근황과 함께 두세개로 접히는 턱, 흔들리는 팔 살과 꽤 많이 잡히는 뱃살을 모두 공개했다.
'다.날.다'에서는 16살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발히 활동했던 가수 다나가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200% 리얼하게 담아 내면서 자존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다나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쾌활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살이 쪘지만 여전히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인 다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흥이 넘치는 일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다나는 "뼈를 깎는 고통도 감수할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에 충성을 다하겠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는 추가 티저 영상 공개 이후 11월 21일부터 수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월 4일부터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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