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상점' 설리 "한달만에 8kg 감량…거의 안 먹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06 11: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진리상점' 설리가 한달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진리상점 EP04. 설리가 더위에 빠진 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리가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염이 절정이던 7월의 어느날, 새 집에 입성한 설리는 "내 집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설리는 새 집 구경도 하고, 짐도 풀으며 열심히 이사를 했다. 스태프들과 이삿날 빠질 수 없는 중국음식도 함께 먹으며 설리는 "얼마만에 먹는 짬뽕이야. 면을 보니까 안 먹을 수 없네"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는 "8kg 빠졌으면 먹어도 된다"고 말했고, 설리는 "한달만에 8kg이 빠졌다. 거의 안 먹었다. 어지러워서 누워만 있었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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