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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첫 고정 예능"…이혜영, '막걸리' 대모 등극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06 15: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채널A 버라이어티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출연자 배우 이혜영이 10년 만에 첫 고정으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하고 있다.

10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촬영 내내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막걸리 만들기, 막걸리 잔 빚기, 음식 플레이팅, 동물 돌보기 등 '지·막·리' 곳곳을 날아다닌 이혜영의 열정에 '지·막·리' 가 금새 사람 사는 온기로 훈훈해 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혜영의 플레이팅으로 밋밋했던 저녁상이 화려하게 재탄생 되고 숨겨졌던 도예 실력까지 공개되면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다재다능 '열정甲' 이혜영의 모습은 7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방송은 카카오TV에서도 동시 방송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국내 방송사 최초로 '채널A Home' 유튜브 채널에서도 프리미어(최초 공개) 방식으로 실시간 시청과 채팅이 가능하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혜영X이종혁X손태영X김조한X유리)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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