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틴탑의 캡이 두 번째 솔로 곡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 행보를 보였다.
특히 '타이즈 위 새빨간 팬티를', '가슴에는 큼지막하게 S를' 등 수퍼맨을 연상시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걷는 게 잠시 좀 숨찼어 oh/한 때는 꿈도 넘쳐났어 이 가슴 안에/하늘로 날아가 oh/예전으로 즐거웠던 그때로'와 같은 공감 가는 가사로 올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
앞서 캡은 프로듀싱팀 'OllePolle'로 활동하며 틴탑 앨범 수록곡 작업을 하는 등 데뷔 후 8년 동안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왔으며 지난 5월 첫 솔로곡 'Fo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행보를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