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메구가 세상에서 가장 힙한 하루를 공개한다.
필름 현상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사진관도 방문한 메구와 박희현은 미니 암실부터 약품 처리까지 손수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가하면, 지난 방송을 확인했냐는 제작진 질문에 "제가 그렇게 한국말 못하는 줄 몰랐다. 일부러 그렇게 편집하신 거 아니냐"라고 귀여운 '악마의 편집설'을 제기한 현장도 공개된다.
또 메구와 박희현은 핫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힙합 페스티벌도 찾는다. 평소 친분이 있던 래퍼들의 공연 순서가 되자 메구는 관객들과 함께 '떼창'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공연 내내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동료 모델 등 쉴 틈 없이 마주치는 지인들과의 힙스터 친목회로 '인싸'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핵인싸' 모델의 힙한 하루가 담긴 'CH.메구인싸이드'는 6일(화)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방송 예정인 '어썸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