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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렇게 편집하셨죠"…'어썸피드' 메구, 악마의 편집설 제기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08:36



모델 메구가 세상에서 가장 힙한 하루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JTBC4 '어썸피드' 10회에선 '인싸' 메구의 매력적인 모습이 그려진다.

메구는 평소 필름카메라 촬영이 취미라고 밝히며 익선동으로 나들이를 나선다. 직접 찍은 사진들만 업로드하는 SNS 계정이 따로 있을 정도로 사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메구는 출사 메이트 모델 박희현과 함께 찍는 사진 족족 화보 분위기를 자랑,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필름 현상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사진관도 방문한 메구와 박희현은 미니 암실부터 약품 처리까지 손수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가하면, 지난 방송을 확인했냐는 제작진 질문에 "제가 그렇게 한국말 못하는 줄 몰랐다. 일부러 그렇게 편집하신 거 아니냐"라고 귀여운 '악마의 편집설'을 제기한 현장도 공개된다.

또 메구와 박희현은 핫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힙합 페스티벌도 찾는다. 평소 친분이 있던 래퍼들의 공연 순서가 되자 메구는 관객들과 함께 '떼창'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공연 내내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동료 모델 등 쉴 틈 없이 마주치는 지인들과의 힙스터 친목회로 '인싸'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핵인싸' 모델의 힙한 하루가 담긴 'CH.메구인싸이드'는 6일(화)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방송 예정인 '어썸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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