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범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선 김범이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범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내추럴한 스타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범은 지난 3월 2세 연상의 배우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유기' 종영 후 친분을 이어오다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범은 지난 4월 입소한 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당시 소속사는 "김범이 유전적 질병으로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했지만,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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