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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외식하는날' 돈스파이크 모자의 국내 최초 효(孝) 먹방이 펼쳐진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어머니를 30년은 더 젊게 만들어 줄 회춘 푸드가 있는 곳으로 신봉희 여사를 안내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슈퍼 푸드'로 불리는 연어. 연어 전문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본격 효(孝) 먹방의 문을 열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신봉희 여사에 대한 돈스파이크의 깜짝 폭로전도 펼쳐진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가 요새 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얼마 후 시술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지혜가 시술에 대한 관심을 표했고,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을 묻는 MC 강호동에게 "시술은 이틀, 수술은 2주"라는 명언을 남기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로,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손꼽히는 대식가 강호동과 만능 입담꾼 김영철이 메인 MC로 스튜디오를 이끌며, 돈스파이크 모자, 홍윤화-김민기 커플, 박준형-김지혜 부부, 음악작가 배순탁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VCR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각자의 특별한 외식 취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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