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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날' 돈스파이크, 국내 최초 '母회춘 효도 먹방'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13:0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외식하는날' 돈스파이크 모자의 국내 최초 효(孝) 먹방이 펼쳐진다.

오는 6일(화)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준비한 '신봉희 여사 맞춤 코스'를 즐기기에 나선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외식에 앞서 신봉희 여사의 소원을 이뤄 줄 특별한 장소를 먼저 찾았다.

돈스파이크와 신봉희 여사가 도착한 곳은 바로 라이더들의 성지로 불리는 바이크 카페. 신봉희 여사는 "젊었을 적 바이크를 타 보고 싶었다"고 밝혔던 만큼 카페에 전시된 바이크를 보자마자 화색을 표했다. 바이크 의상과 헬멧을 착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특별한 바이크 운전(?)에도 나서며 모두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어머니를 30년은 더 젊게 만들어 줄 회춘 푸드가 있는 곳으로 신봉희 여사를 안내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슈퍼 푸드'로 불리는 연어. 연어 전문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본격 효(孝) 먹방의 문을 열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신봉희 여사에 대한 돈스파이크의 깜짝 폭로전도 펼쳐진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가 요새 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얼마 후 시술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지혜가 시술에 대한 관심을 표했고,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을 묻는 MC 강호동에게 "시술은 이틀, 수술은 2주"라는 명언을 남기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봉희 여사의 성공적인 회춘을 위한 돈스파이크 모자의 효도 외식 이야기는 11월 6일 화요일 밤 9시 2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로,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손꼽히는 대식가 강호동과 만능 입담꾼 김영철이 메인 MC로 스튜디오를 이끌며, 돈스파이크 모자, 홍윤화-김민기 커플, 박준형-김지혜 부부, 음악작가 배순탁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VCR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각자의 특별한 외식 취향을 전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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