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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주원탁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 촬영을 마무리했다.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에서 주원탁은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 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 역을 맡았다.
주원탁이 출연하는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는 영화 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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