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7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일 오후 2시에 서버를 오픈한다.
이에 앞서 '로스트아크'는 사전 예약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최신형 그래픽 카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지난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 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Hack&Slash) 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오는 7일 오후 2시 '로스트아크'가 모험의 첫발을 내딛는다. 현재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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